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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응시자격 , 8과목으로 끝내기

영쌤!!! 2022. 2. 18. 15:19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에 새로운 꿈을 가지고 CPA를 준비하고 합격까지 하게 된 김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전공은 공인회계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전문대를 디자인학과로 졸업한 상태였습니다. 비록 학력은 낮은 편이었지만, 실력은 자신이 있었기에 사회로 나온다면 저의 실무 실력을 인정받아서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정말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었고, 한계를 느끼게 되어 슬럼프를 겪게 되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자신을 탓하게 되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상담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때 선생님께서 새로운 목표를 가져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다른 과정을 생각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저의 인생의 반환점이 된 추천을 받은 것이 바로 공인회계사였습니다. 사실 숫자 계산에 능통하다는 이야기는 어릴 적부터 받아왔고, 수학 올림피아드에 출전해서 입상한 경력도 있었습니다.

상담선생님의 말씀처럼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꿈을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자 우울하고 걱정 많던 제 자신이 변하기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지만 전망도 좋고 유용한 나의 새로운 목표를 달성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CPA 응시자격 확인해서 준비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는 방법의 장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를 도와주실 분을 찾기 위해서 상담을 받기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금의 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정 진행을 알아보려고 연/락을 드렸는데요. 이야기는 나누다 보니까 과정 자체도 간단하고 영쌤과 말이 잘 통해서 끝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었어요!

저는 제가 학력도 전문제졸이고 특별한 경력도 없어서 준비 자체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처음 설명 받아본 바로는 학력도 고등학교 졸업이면 가능하고 경제학과 관련된 과목 1과목 이상과 경영학 과목 3과목 이상 그리고 회계학과 세무와 관련된 과목 4과목을 이수하면 된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사실 처음엔 무슨 이야긴지 알기 어려운 건 사실이었습니다.

과목구성 알아보자

과목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너무 어려워하고 헷갈려 하자 선생님께서 정리된 표를 보내주셨는데요. 생각보다 과목수가 많아서 당황했지만 그중에서 정해진 숫자만큼만 이수하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안심할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저처럼 부담스럽고 당황하지 않도록 경영학과목과 경제학과목 그리고 회계학 및 세무관련 과목을 최대한 보기 쉽도록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경제학과목(1과목이상 이수)

- 경제학개론, 미시경제학

경영학과목(3과목이상)

- 경영전략론, 경영정보시스템, 경영통계학, 경영학 개론, 광고학, 국제 경영, 마케팅관리론, 마케팅 원론, 생산관리, 소비자심리학, 시장조사론, 인간관계론, 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조직 행동론, 투자론

회계 및 세무관련(4과목이상)

- 고급 관리 회계, 고급회계, 세무회계 IV, 세법, 원가관리회계 1, 원가관리회계 2, 중급 재무회계 1, 중금 재무회계 2, 회계원리

이 정도로 정리를 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과목들 이름도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했었거든요.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정도의 정보만 알고 있었어도 많이 당황하지 않았 거예요.

단기간에 CPA 응시자격 완성

선생님께 처음 이수과목을 설명 듣고서 어떻게 교육을 듣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가 있는지도 물어보게 되었는데요. 학/은/제라는 과정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설명을 들어보니까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 그대로 학점을 쌓아가면서 목표학위의 학점까지 이수하면 학력을 얻어 갈 수가 있는 방법이었는데요.

제가 필요한 과목들도 이 방법을 통해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가 있었어요. 게다가 정말 좋은 점은 인터넷으로 과정이 진행되다 보니까 집에서 편하게 이수가 가능했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이때는 회사를 퇴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몸이 고되다 보니 따로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가정에서 몸과 마음 편하게 수업을 듣다 보니 생각 외로 성적도 잘 나오게 되더라고요.

저는 필수 과목을 이수하느라 해당이 안 되었지만, 학위 과정을 진행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학점을 쌓아가는 개념이기 때문에 학점인정 가능하게 되는 자/격/증이나 독학사 시험을 병행해 가면서 빠르게 과정을 마칠 수가 있다고 알려주셨죠.

CPA 응시자격 이수기간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저는 도움받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서 응시자격을 갖추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 준비하는 과정은 총 1학기 과정으로 15주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제도의 1학기 기간이 대략 4개월로 15주 과정이었기 때문이죠. 인/터/넷으로 듣는 수업 같은 경우는 1년에 최대 14과목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셨는데요. 1학기는 최대 8과목까지였기 때문에 해당시험 과목을 이수하기에는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상담이 잘 된다는 점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후기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필요한 문의가 있어도 답장이 오지 않아서 혼자서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영쌤은 꾸준히 상담 주면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응시자격 뿐만 아니라 시험에 관련해서도 함께 알아봐 주시면서 정보를 주서서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래서 혼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도움받으면서 하라고 하던 주위 사람들이 말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저의 취득과정을 말씀드렸는데요.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다 보니까 주관적인 느낌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단기간이면서도 편하게 CPA 응시자격을 갖추었다는 점이었어요.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꿈 이뤄가시길 바랍니다.